• 2022. 12. 22.

    by. 고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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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법칙 관성의 법칙

    관성은 "물체는 자신의 속도를 유지하려는 성질이 있고, 이것은 질량에 비례관계를 가진다"로 정의됩니다.

     

    이 말은 외부에서 힘이 작용하지 않을 때, 알짜힘의 벡터의 합이 0 일 때, 모든 움직이던 물체는 계속 등속직선운동을 하게 되고, 정지한 물체는 계속 정지하는 성질이라 합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빗면에 공을 굴리는 실험을 통해 마찰력이 무시될 정도로 작다면 외부 힘이 가해지지 않는 모든 물체는 일정한 속도로 움직인다는 사실을 증명하였습니다.

     

    즉, 움직이지 않는 물체는 외부에서 힘이 가해지지 않는 이상 계속 가만히 있을 것이고, 일정한 속도로 움직이는 물체는 계속 그 속도로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제1 관성의 법칙에 관한 예]

    • 달리는 자동차가 급브레이크 시 앞으로 쏠리는 경우
    • 버스나 기차가 갑자기 출발하는 경우
    • 뛰던 사람이 장애물에 걸려 넘어지는 경우

     

    제 2법칙 가속도의 법칙

    가속도란 "어떠한 물체에 더 큰 알짜힘이 가해질수록 물체의 운동량의 변화는 더욱 커진다"입니다.

    어떤 물체 "1"이 다른 물체 "2"에 힘을 가하면 그에 따라 "2"의 운동량을 바꿀 수 있습니다.

    가속도의 수식은 F=ma이며, 정의는 아래와 같습니다.

    • F = 알짜힘
    • m = 물체의 질량 
    • a = 물체의 가속도

     

    제 3법칙 작용 반작용의 법칙

    "모든 작용에는 항상 반대로 작용하는 같은 크기의 반작용이 있다" 이는 "물체의 서로에 대한 상호작용의 크기는 같고 서로 반대 방향을 향한다"입니다. 어떤 물체에 힘을 가하면 같은 강조의 힘을 반대 방향에서도 받는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제3 작용 반작용의 법칙]

    • 손바닥 치기 게임
    • 사격 시 어깨로 전달되는 반동
    • 빙판에 있을 때 앞사람을 밀면 힘을 가해준 사람도 뒤로 밀리는 현상
    • 걸음 - 발이 땅을 차는 동작으로 작용 반작용이 적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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